채수근 해병1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, 논란, 여파 12월 20일 해군 의장대 대장 노은결 소령의 폭로로 2023년 故 채수근 상병 사건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.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의 개요와 논란 등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사건 개요2023년 7월 19일,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해병대 채수근 상병이 집중호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 작업 중 급류에 휩쓸려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채 상병은 해병대 제1사단 소속 신속기동부대원으로, 수색 도중 지반이 무너지며 실종된 후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. 그는 사후 상병으로 추서되었습니다.수색 작업 중 사고 발생해병대는 이날 999명의 병력을 투입하여 예천군 한천, 석관천, 내성천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. 오전 9시경, 석관천에서 채 상병을 포함한 대원들이 수색 작업 중 급류에 휩쓸렸고.. 2024. 12. 20. 이전 1 다음